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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삶의 기록이다
공간을 바꾸자
텅빈 공간은 꽉 차 있다
by
말글손
Oct 17. 2019
가을이다. 마음이 허전해진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우리의 생활 공간도, 우리의 마음 공간도 채우고 싶다면
비워야한다. 채울수록 비어가는 우리의 공간은 비울수록 채워진다.그러게 마련이다. 집 안의 짐을 정리하고 비우면 마음이 찬다. 마음 속 소리를 밖으로 내면 공간은 소리로 차고 마음은 여유로 채워진다. 생각을 글로 쓰면 빈 공책은 차고 생각은 정열로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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