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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도시의 인문학

창원대 유진상 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by 말글손

#도시, #건축과 #인문학의 관계


#창원대 #유진상 교수의 강의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도시의 형태는 시작되었다. 물론 현대의 도시 개념은 이와는 다를 지 모르지만 도시는 사람이 모여 사는 공간이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또 지속가능한 공간이 후대에 이어지게 하기 위하여 건축은 발달하였다. 권력을 표하기 위한 건축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건축은 모두 사람의 생활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도시의 시작은 건축의 시작을 알렸고, 이는 사람의 생활로 연계된다. 사람의 일상 생활이 바로 인문학이다. 과거를 기반으로 지금을 채워 미래를 여는 역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문학,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를 고민하는 철학, 그리고 그 외 모든 학문들을 우리는 인문학이라 부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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