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법

하루에 몇 번씩 마음이 오르락 내리락

by 말글손

명절이 다가온다. 어른과 살다보면 부딪히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경제생활도 원만히 굴러가지 않는데, 집안일도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산다는 것은 늘 이렇게 내 마음과 네 마음이 부닥치며 엇갈려 살아간다.

마음을 다스리고 살아보려고 크게 한숨을 쉬어보지만, 쉽지는 않는 법.


마음 다스리는 법은 마음을 다스리려고 하지 않는데서 시작한다고 본다.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면 이미 신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라 할 것이다.

나는 아직 신선이 아닌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재형 인간일뿐이라 인정하자.

마음을 다스리는 법은 달리 그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는 것이다.

나는 사람이니, 내 마음이 바람부는대로 움직이는대로 받아들이면 된다.

내 마음에 부는 바람은 지나고 나면 그만인 것을 가을바람이 알려줄 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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