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 감성 거리 33. 이론과 실천의 거리 0에서 무한까지.
우리는 늘 틈을 가지고 산다. 한 존재 내부에도 틈이 있고 존재와 존재 사이에도 틈이 있다. 사람이란 존재는 사물의 존재와 달리 애써 그 틈을 메우려한다. 아니. 틈을 메우며 위해 공정과 공평을 통해 평등을 추구한다. 이 과정에서 논리적 이론주의자와 감성적 실천주의자가 나타난다. 나는, 당신은 어느쪽인가? 일방적 전,후자에 속하는 이들은 세상의 양끝에서 자신들이 우선이라 하지만 양자에 걸친 우리가 세상을 조금씩 바꾼다. 하지만 말이다. 틈도 하나의 존재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