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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보's Day]
자취를 시작하고 마켓컬리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퇴근 후 침대에 누워 장바구니에 이것저것 담고,
다음 날 아침, 문 앞에 놓여진 박스들을 보면 두둥!
퇴근 후 요리할 생각에 즐거워요.
냉장고가 작다는 걸 알면서도
무료배송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저는 또 다시
저의 작은 냉장고를 채워나갑니다.
냉장고가 작은 걸까요,, 제가 자꾸 채워나가는 걸까요,,
제 자신을 알고 있겠죠?
인스타 : @hey_mambo.day
직장인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