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엽서를 붙여요
그냥일상…
편린들이 모여 찰나를 만들고 찰나가 모여 순간을 만들고
순간이 모여 기억을 만든다.
그리고 그 기억은 편린이 된다.
시간 속에서 그렇다.
붙잡고 싶은 마음이 욕심을 만들고 욕심은 모여 후회가 되고,
후회는 모여 좌절이 된다.
그리고 그 좌절은 욕심이 된다.
행복 속에서 그렇다.
너무 붙잡으려고 하지 말자.
나에게 되뇐다.
시간은 아직 길고, 행복은 여전하다.
그러니 고작 편린을 붙잡으려 하지 말자.
그러지 말자...
사진을 찍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