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amo life Jun 22. 2020

#12

엽서를 붙여요

구름이 퐁! 퐁!

그리고 

여름 시작.


따가운 햇살에 일지감치 알았지만

파란 물통이 뿜어낸 구름에

확신했다.


여름 안녕!

곧 다가올 장마도 안녕!








작가의 이전글 어색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