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만남 Oct 07. 2020

보옴열음갈결

너와 나의 사계

봄, 보옴

너를 보다


여름, 열음

마음을 열다


가을, 갈

마음이 갈 곳을 잃다


겨울,결

너는 떠나고, 남은 건 너의 결


그리움은 너를 한참을 쓰다듬는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