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spnea#116
0816
아침부터 든 생각. 그래도 INFJ라는 성향이 존재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16가지로 나눈 MBTI는 어쨌든 인류를 특성에 따라 나눈 것이다. 특성에는 옳고 그름은 없다. 옳고 그름은 없다. 이것을 인지하자. 서로가 서로의 장단이 있을 뿐이다. 뭐가 더 우월하고, 뭐가 더 비루하고 이런 게 있는 것이 아니다. 나를 나로서 인정하자. 이 말도 쉽진 않겠지만 그것부터.
0857
그건 아니지. 아무리 이해하려고 백번 천 번 생각해 봐도 백한 번 그리고 천한 번째에는 나오는 말.
1011
오랜만에 주식 확인. 루시드는 뭔데 20불 이하로 떨어지고 코스피는 뭔데 2600으로 떨어졌냐..? 아니 왜 내 연봉을 네가 맞춰주는데. 하하, 고놈들 참.
1300
살랑이는 바람과 흔들리는 나뭇잎 자유로운 나비와 색을 자랑하는 꽃잎들 지저귀는 새들과 처마 밑의 풍경소리. 마루에 앉은 나는 바깥을 잊은 체하며 고요히 그것들을 온전히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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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문을 열 때 미는 사람이 있고, 당기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