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spnea#2
0839
오늘은 날이 추운 것 같다? 하고 날씨 앱을 켜보니 영하 9도가 찍혀있다. 이번 주 내내 수요일만 빼고 영하 10도를 다 넘기는 모습이다. 이제 진짜 겨울이 시작되었구나.
0909
뱅크샐러드에 마이 데이터가 업데이트된 이후 연결이 매우 수월해졌다. 앱 자체도 깔끔하고 편리해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여 바로 주식이 있나 찾아봤더니 아직 비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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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의 피아노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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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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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자기혐오가 나의 옷깃을 붙잡고 놓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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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형태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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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자기 오늘 일찍 퇴근했다고 보겠냐고 했다.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러 가야 해서 도서관에 책 반납하고 밥이나 같이 먹자고 했다. 차가 있어서 미사까지 갈까 하다가 프랭크 버거가 새로 생겼길래 햄버거를 먹었다.
1830
그래도 너는 돈과 상관없이 하고 싶은 걸 다 하잖아. 지금도 너 돈 모아서 서점 내고 싶다며. 너라면 할 것 같아. 그래서 응원하게 돼. 예전에는 확실히 그런 마음이 더 강했는데 확실히 나이가 하나둘 먹으니까 돈이 상관 없어지지는 않더라고.
1835
뭐- 그래도 서점은 낼 생각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