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spnea#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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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가 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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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연락을 준다고 했기에 아침부터 틈만 나면 메일을 확인하고 있다. 참으로 미련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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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연락을 받았고, 다음 주 월요일에 2차 면접을 보기로 했다. 친구한테 이야기하니 금요일에 합격 문자 주고 월요일에 2차 면접이란 말은 준비 기간도 안 준단 이야기니 검증 정도만 잘하면 될 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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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렇게 많은 책이 나오는데 그중에 내 책 한 권 슬그머니 꾸겨 넣는다고 뭐. 그렇게 큰 잘못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