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by 매너티연


내 이야기는 고였다.

글은 신선하지 못해

어시장 직판장 생선들처럼 죽어있다.


어디에도 흐르지 못하고

어느곳에서도 흘러들어오지 못해

고였다.


내 이야기는

돌고 돌아 제자리 걸음이다.



__매너티연


목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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