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2주도 남지 않았다!
이 시점이면 어느 정도 시험을 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지만 아직 한참 멀었다..
'이 정도면 시험 치러 가지 말까? 괜히 대화 시험에서 창피당하는 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 나타난다.
그래도 우스꽝스러운 프랑스어 실력에 창피한 상상을 하고 나니
'이 정도 창피함 때문에 26만 원을 포기하다니 그럴 수 없어'라고 마음을 다잡곤 했다.
며칠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Chat GPT는 나에게 최고의 선생님이다.
어린이 수준이었던 작문 실력을 귀찮아하지 않고 도와줘서 어느 정도 문맥에 맞는 작문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마 Chat GPT가 아니었다면 시간이 더 많이 걸렸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앞으로 언어 배우기는 너무나 쉬워졌다. 오히려 이런 도구를 통해서
각 개인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시킬 수 있는 최고의 도구가 아닌가 생각했다.
번역을 AI로 대체한다고 해도 사람 간의 소통은 문화적, 정신적 소통이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GPT로 언어 실력을 마음껏 키울 생각이다.
가장 맛있는 음식을 나중에 남겨놓은 것처럼 작문 공부를 미뤘더니 커다란 눈덩이가 되어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2주도 안 남은 시점에서 쓰기 시험은 독해와 듣기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그래서 이번 주까지 끝내야 할 계획을 조금 바꾸었다. 듣기와 독해 기출은 중요하지만 작문과 말하기가
더 시급했기 때문에 주말과 시험 끝나기 3~4일 전으로 미루었다. 물론 독해, 듣기를 병행해야 한다. 메인이 아니지만 말이다.
마음이 급하니 브런치에 글 쓰기도 부담스럽다.
그런 무거운 부담감을 이끌고 책상에 앉아 브런치 글을 쓰고 있는 나
자랑스럽다!
다가오는 한 주의 계획
- 이번 주 일요일까지 기출문제 풀이 완료!
- 기출문제 독해 여러 번 읽기
- 기출문제 듣기 여러 번 듣기
- RFI 프랑스어 듣기
오늘의 프랑스어 작문
L’année prochaine, j’esprère réussir l’examen DEFL B2.
Mais, je n'ai pas encore passés l’éxamen DELF B1.
__매너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