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하염없이 걷기6

< 6코스, 산청구경 >

by 박상만

2016-05-30 22:48:59


a0109537_574c409bf0005.jpg?type=w966

둘레길 안내판이다. 500미터 간격으로 코스를 안내하고 있어 어려움 없이 코스를 완주할 수 있다.


a0109537_574d811b6f0be.jpeg?type=w966

다시 강변을 따라 걷다보면 성심원에 이른다. 천주교 성지이면서 교육원이 들어있는 대규모 시설이었다.


a0109537_574c41011f39c.jpg?type=w966
a0109537_574c4110c6a87.jpg?type=w966
a0109537_574d81ba59208.jpg?type=w966

주변에 피어있는 야생화들


성심원을 지나 아침재로 가는길과 어천마을을 순환하는 코스가 갈라지는 지점에서 왼쪽으로 개울을 건너 산으로 들어간다. 약 1.5키로 산중턱을 돌아 어천마을 입구 도로로 내려온다. 500미터 정도 걸어 도착한 어천마을은 사람하나 볼 수 없는 텅빈 펜션마을이었다. 할 수 없이 택시를 불러 산청으로 나오다.


a0109537_574c41a546317.jpeg?type=w966

산청문화원 언덕바지에 자리한 킹모텔에 숙소를 정하고 그 앞에 위치한 흑돼지 집에서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다. 공기가 참 맑고 굽어보는 경치가 멋진 식당이었다.


a0109537_574c4226cf5f1.jpeg?type=w966

식사 후 잠시 쉬다가 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산청출신 음악인들의 공연무대를 구경하다. 일종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인데 정기적으로 열린다고 한다..


a0109537_574c42b344550.jpeg?type=w966

다음날 아침 부지런한 동료들이 숙소 뒤편에 위치한 꽃봉오리 정자에 올라 찍은 사진, 경호강변을 걸으며 꾸준히 눈에 들어온 산청의 등대와 같은 정자였다.


a0109537_574c431318534.jpeg?type=w966

정자에서 내려다 본 광경으로 앞에 다리가 우리가 건넌 내리교이고 우리는 다리를 건넌 후 강변을 따라 내려가지 않고 반대편 펜션촌 쪽으로 올라가다 좌회전해서 마을길을 걸었다.


a0109537_574d824ae3398.jpg?type=w966

숙박과 아침식사를 해결한 킹모텔, 산 언덕바지에 자리한 산청의 대표적인 숙박시설인거 같다.


a0109537_574c439fc93b5.jpg?type=w966

산청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기 전 구매한 약초과자, 일종의 호두과자였다. 산청은 허준이 유의태와 활동한 곳으로 유명하다.

a0109537_574c4401d8542.jpg?type=w966

버스 티켓을 손으로 써서 끊어주는 진풍경을 접하다. 60년대로 돌아간거 같은...

약 3시간 진주에서 출발해 산청을 경유해 남부터미널에 이르는 버스는 신나게 달려 정확히 12시 20분에 우리를 떨군다.


부근 설렁탕 집에서 수육에 반주를 곁들여 해단식을 하고 털레털레 집으로 각자 귀가..여행 끄읕..







이전 05화지리산둘레길 하염없이 걷기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