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손서영 May 29. 2022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제가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서 괜히 쑥스럽습니다.

제가 그간 동물병원 때문에 많이 바쁘기도 했지만, <KBS1 동물극장, 단짝>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9일간의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촬영이 길어질 줄 모르고 시작한건데 찍어도 찍어도 찍을게 있더라구요^^;;;

그래도 좋으신 피디님들을 만나서 즐겁게 촬영을 했습니다.

촬영 전에는 며칠에 걸쳐 대청소를 하느라 글을 쓸 시간이 없었고 촬영할 때는 정말 시간이 없더라구요.

아무튼 이래저래 인사가 늦어졌다고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저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사실 촬영을 하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많은 분들이 제가 유튜브를 하길 원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동영상 촬영이나 편집을 할 줄도 모르고 엄두가 나지 않아서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촬영 제의를 받게되서 여러분들에게 좀 더 길게(요번에는 55분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저의 삶과 아이들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많은 분들이 보시고 즐거운 시간을 갖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 일자는      

KBS1 동물극장, 단짝 6월 18일 오후 8시 5분     

입니다. 


다음번에는 다시 예전처럼 아이들 소식 가지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손서영 드림


산책 끝나고 줄지어 집으로 돌아가는 병아리반 복복이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