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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칼럼 : 아내를 위한 레시피
이번달 여성신문 칼럼엔 제가 유난히 설거지를 좋아하고 잘하게 된 사연에 대해 썼습니다. 거기엔 군대가 끼어 있습니다. 믿지 못하시겠지만 저도 군대 갔었습니다. 병장으로 제대했습니다. 정 병장님이 보고 싶습니다.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551
아내는 내가 세상에서 능숙하게 다루는 게 딱 두 개라며 놀린다. 하나는 펜이고 다른 하나는 수세미다. 펜을 잘 다룬다는 건 작가인 내겐 고마운 칭찬이다. 요즘은 대부분 PC나 노트북,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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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 출신 작가. 술과 책, 연극 좋아함.『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여보, 나 제주에서 한 달만 살다 올게』『살짝 웃기는 글이 잘 쓴 글입니다』『읽는 기쁨』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