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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칼럼 : 삶과 문화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20109530004808
도서관마다 추천도서 코너가 있다. 그런데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을 추천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나는 몰랐다. 우리 동네에 있는 아리랑도서관에 가서 찾아보니 내 책은 '부부가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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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희망 도서 신청할 때 본인이 쓴 책을 신청하는 건 금지되어 있다는 거 아세요? 이번 달 저의 한국일보 칼럼은 그 얘기에 하루키 단편소설 이야기를 덧붙이고 김진명 에세이에 나오는 이야기 등 전에 써놨던 글들을 재활용했습니다. 쉿, 신문사에겐 비밀입니다.
카피라이터 출신 작가. 술과 책, 연극 좋아함.『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여보, 나 제주에서 한 달만 살다 올게』『살짝 웃기는 글이 잘 쓴 글입니다』『읽는 기쁨』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