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주의 『너의 안부』
베스트셀러인 성현주의 『너의 안부』의 초고를 읽을 수 있었던 건 행운이었습니다. 성현주 작가는 '소행성 책쓰기 워크숍'이 배출한 작니까요. 성현주 작가만이 아닙니다. 『어떤 호소의 말들』의 최은숙 작가, 『나는 지방의회에서 일한다』의 이일우 작가, 『할머니, 나의 할머니』의 이시문 작가, 『술자리보다 재미있는 우리 술 이야기』의 이대형 작가 모두 저희가 배출한 신인작가들입니다. 오늘 아침에 성현주 작가가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관계로 저희 워크숍 자랑 좀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