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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자의 음식 에세이 『부부가 둘 다 잘 먹었습니다』
아내가 낸 책 『부부가 둘 다 잘 먹었습니다』 는 어제부터 시내 대형서점에 깔리 시작했는데 나오자마자 예스24 '음식에세이' 부문 2위, 알라딘에서는 1위에 올랐습니다. 비록 ‘음식에세이’ 분야 한정이지만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책이 읽을 만하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저는 더욱 아내를 내조하겠습니다.
카피라이터 출신 작가. 술과 책, 연극 좋아함.『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여보, 나 제주에서 한 달만 살다 올게』『살짝 웃기는 글이 잘 쓴 글입니다』『읽는 기쁨』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