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 아무튼, 주말
김성윤 음식전문기자가 『부부가 둘 다 잘 먹었습니다』를 쓴 윤혜자에게 물어 저희 부부의 단골 네 군데 음식점에 대한 기사를 썼습니다. “부부가 둘 다 놀고 있다고 하더니 이번엔 부부가 둘 다 잘 먹었다고 한다”고 썼군요. 하하. 아내는 신이 나서 아삐에디 셰프님에게 기사를 카톡으로 보냅니다. 아내의 책으로 인해 동네 단골 음식점에도 손님이 더 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3/03/11/ZDLOPU3KMND4FAMCHCROSZRH2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