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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성준 Sep 28. 2023

트레바리 클럽장이 되었습니다

클럽의 이름은 《문학의 쓸모》입니다

https://trevar.ink/7e2EWg


이런 시대에도 소설과 에세이 같은 문학 작품을 읽는 사람들이 궁금해졌습니다. 이 클럽은 문학 작품을 읽고 리뷰를 쓰는 곳이 아닙니다. 책을 충실하게 읽은 뒤 발견하게 되는 나 자신에 대해 자유롭게 쓰는 것이 진정한 문학의 쓸모요 놀면서 하는 즐거운 글쓰기가 아닌가 합니다.


책은 그냥 읽기만 하는 게 아니라 읽으면서 글을 써야 진짜 내 것이 됩니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읽고 그를 통해 자유롭게 글을 쓰고 토론도 해보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11월 4일부터 시작합니다.

#트레바리 #문학의쓸모 #편성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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