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어디로 흐르지 모르는 시냇물과 같다

국민일보 새 칼럼의 제목은 '진지하게 웃기는 인생' 

<글쓰기로 먹고살기>라는 제목으로 1년 반을 썼습니다. 코너명을 바뀌서 새롭게 칼럼 연재를 해보자는 국민일보의 제안을 받고 제가 생각해 낸 제목은 '진지하게 웃기는 인생'입니다. 저는 뭐든 진지하게 임하지만 인생은 시냇물처럼 어디로 흐를지 몰라 엉뚱한 결과를 만들 때가 많거든요. 어쩌면 모두가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에 이런 제목을 정했고 그 첫 얘기로는 보령에 가서 한 달 살았던 이야기를 썼습니다. 새 코너의 첫 글이니까 읽어 주십시오. 그나저나 이 코너의 일러스트 그리는 화백님 너무 마음에 듭니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17477405&fbclid=IwZXh0bgNhZW0CMTAAAR336JQzaRoxBBiu8NAHWjtLneYDKLphCei5IFcEiwt4pCXncqjyKOtU4Lw_aem_AcpKTCetc14oKHve7Ak1Q1DKmpoXV-jBEqKW5M4wI7PEt0-Ms69VwACz0RnCIKNY_WfSQ7cv99KIWhAFR9-BBEmq

[진지하게 웃기는 인생] 인생은 시냇물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