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아무튼, 주말] 커플 칼럼 : 부부가 둘 다 놀고 먹고 씁니다
살다 보면 억울한 일도 많고 창피한 일투성이죠. 이번주부터 조선일보 [아무튼, 주말] 코너에 쓰기로 한 칼럼 '부부가 둘 다 놀고 먹고 씁니다'는 저의 고질병인 이불킥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주일에 한 번씩 아내와 번갈아 쓰기로 한 칼럼이라 기대가 됩니다. 부부가 둘 다 놀고 먹고 쓴다는 코너 제목도 제가 정했습니다.
철없는 부부의 이야기를 한 번 읽어 주십시오. 아, 신문사에 몇 장의 커플사진을 보냈는데 가장 무난한 걸 골랐네요. 지난주에 올렸던 전윤영 작가가 찍어준 사진은 너무 가식적이라 '악성 댓글이 예상된다'라고 코멘트를 달았더니 담당 기자가 피한 것 같습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4/07/13/M66IZDGWY5FQFHFCWZBXLZO7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