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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기쁨 덕분입니다 캠페인
연기자 세미 씨가‘읽는 기쁨 덕분입니다’ 캠페인 동영상을 찍어서 보내주었습니다. 저희 동네 이웃이기도 했던 세미 씨는 제 책을 읽고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게 되었다고 해요. 제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참 기쁩니다.
카피라이터 출신 작가. 술과 책, 연극 좋아함.『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여보, 나 제주에서 한 달만 살다 올게』『살짝 웃기는 글이 잘 쓴 글입니다』『읽는 기쁨』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