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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기쁨 챌린지
조희선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제 책을 읽고 박연준 시인의 시집을 구해 읽었답니다. 제가 제목만 보고 바로 구입했던 『아버지는 나를 처제, 하고 불렀다』는 정말 좋습니다. 꼭 읽어 보세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조희선 대표님.
카피라이터 출신 작가. 술과 책, 연극 좋아함.『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여보, 나 제주에서 한 달만 살다 올게』『살짝 웃기는 글이 잘 쓴 글입니다』『읽는 기쁨』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