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아무튼, 주말 : 부부가 둘 다 놀고 먹고 씁니다
이번 달 조선일보 '아무튼 주말' 칼럼은 고양이 순자에 관한 이야기를 썼습니다. 7년 전 입양을 하게 된 사연부터 순자가 얼마나 건방진 고양이인지, 그리고 얼마 전 가출을 했다가 새벽에 들어오는 바람에 얼마나 우리 커플의 애를 태웠는지 등등에 대해 썼습니다.
칼럼 시작할 때 보이는 사진은 제가 심한 목감기에 걸려 목에 스카프를 두르고 책을 읽고 있을 때 놓치지 않고 순자가 와서 저를 방해하는 장면입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4/09/28/I4MEBZHNQ5AL5BT2PUGCQSQU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