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빨리 고창 서점마을에 갑시다
이윤호 선생님이 고창에 철학서점을 내셨는데 아직 못 가고 있습니다. 보령에서 고창은 자동차로 한 시간 남짓이면 닿는데 말이죠. 이윤호 선생은 한때 논술교사로 이름을 크게 떨쳤는데 워낙 철학과 인문학에 조예가 깊은 분이고 전국의 작은 서점들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는 분이기도 하죠.
제게도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선생 덕분에 충북 괴산에 있는 '숲속작은책방'에서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 북토크를 한 게 기억납니다. 예전에 즐겨 읽던 독특한 문화계간지 <리뷰> 창간에도 깊숙이 관여하셨고요. 아무튼, 시간 내서 고창에 한 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철학서점 말고도 생태책방, 그래픽노블 책방 등등 들를 곳이 많으니까요. 당신도 고창 한 번 가보시지요. 고창에 갈 이유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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