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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성준 Mar 14. 2020

순자는 참견쟁이

성북동 소행성 이야기

토요일 아침. 파를 다듬는 아줌마를 지켜보는 순자. 순자야, 너도   다듬어라, 라는 아줌마의 말을 콧등으로 듣는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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