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소행성
아내가 수박을 해체해서 이웃들에게 나눠주면서 내게는 수박바를 하나 만들어 주었다.
카피라이터 출신 작가.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살짝 웃기는 글이 잘 쓴 글입니다』『읽는 기쁨』『나를 살린 문장, 내가 살린 문장』 등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