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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성준 Jul 21. 2020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는 그 전자책!

전자책 [아내 없이 제주 한 달 살기]

[아내 없이 제주 한 달 살기]를 읽으신 독자께서 방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단숨에 읽었다’는 독후감을 전해 주셨습니다. 고마운 일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자꾸 올리는 건 책을 읽지 않는 현 세태를 비판함과 동시에 보다 바람직한 독서문화를 창달하기 위해서......는 아니고, 그냥 제 책을 한 권이라도 더 팔아보려는 마음에 저지르는 짓입니다. 그러나, 어쨌든, 재밌게 읽었다는 분들이 이렇게 자꾸 속출하고 있으니 뭐, 아주 거짓말은 아니라는 말씀을 소심하게 덧붙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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