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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뮤지션 이자람이 보내온 짧은 리뷰
아내가 워낙 <아마도이자람밴드>의 열성팬이라 제 책을 보내드렸더니 오늘 이자람 뮤지션이 직접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하네요. 코로나 19 때문에 크리스마스 공연이 어떻게 될지 아직 모르는 상황에서도 책을 잘 읽고 있다는 소감을 전해 왔습니다. '가시 없는 문장들이 너무 반가운 책'이라는 표현에 우쭐해져서 저도 이렇게 자랑을 해봅니다.
카피라이터 출신 작가. 술과 책, 연극 좋아함.『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여보, 나 제주에서 한 달만 살다 올게』『살짝 웃기는 글이 잘 쓴 글입니다』『읽는 기쁨』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