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제로 웨이스트
아내와 나는
새해를 맞아
일 년간 옷과 신발을
사지 않기로 했다.
(속옷 제외)
병맥주와
병소주를
구입함으로써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로 했다.
술은 줄이지
않기로 했다.
카피라이터 출신 작가. 글쓰기 강연자. 술과 책, 연극을 좋아함.『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 『여보, 나 제주에서 한 달만 살다 올게』『살짝 웃기는 글이 잘 쓴 글입니다』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