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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성준 Dec 14. 2021

'소행성 책 쓰기 워크숍'에 한 자리가 남았습니다

내년 1월부터 격주 월요일 저녁마다 성북동소행성에서 열립니다   

*마감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희가 글쓰기 대신  쓰기 워크숍을 하는 이유는 '글쓰기와  쓰기는 엄연히 다르다' 사실을 누구보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의 아내 윤혜자 씨는 뛰어난 출판기획자이므로  쓰기에 필요한 기본기나 기획 방향 등을 능숙하게 잡아 주는 편이지만 그보다 좋은  책을 쓰러 워크숍에 오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리뷰를 하는 과정에서 언제나  좋은 아이디어와 방향성이 생긴다는 사실입니다.  쓰기는 혼자서 준비하는 것보다 모여서 하는  훨씬 효율적입니다. 책으로  만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면 글을 써보지 않은 분이라도 워크숍을 거쳐 좋은 책을   있기에  쓰기 워크숍을 강력히 권합니다. 참고로 지난 시즌 저희  쓰기 워크숍에 참여했던 분이 브러치 대상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정식 발표는 12 15일이므로 아직은 누구라고 밝힐  없습니다만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월요일 저녁반은 에니어그램 유형 테스트 과정이 추가되어 더 좋습니다. 책을 준비하기 전 자신의 성격이 어떤 유형인지 알게 되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글을 쓸 수 있을 것입니다. 격주로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되는 이번 클래스 역시 정원이 네 명인데 아직 한 자리가 남았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윤혜자(@_savvy_curation)나 편성준(@mangmangdy)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카카오톡 문의는 아이디 he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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