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자·편성준의 『여보, 나 제주에서 한 달만 살다 올게』
*방금 마감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에 나온 책 『여보, 나 제주에서 한 달만 살다 올게』는 <냥이문고> 시리즈니까 고양이 책방에서 북토크를 여는 게 여러모로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마침 성북동엔 고양이에 미친 김대영 작가의 책보냥이라는 책방 겸 카페가 있습니다. 12월 23일 저녁 7시 30분부터 몇몇 독자를 모시고 윤혜자·편성준 두 저자가 제주와 고독에 대해 이런저런 수다를 떨어볼 생각입니다. 이번 북토크는 별도의 PPT 없이 간단한 메모만 들고 하는 캐주얼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꼭 저희가 아니더라도 책보냥이라는 공간이 아주 많이 예쁩니다. 그러니 많은 분들의 참여...... 아니구나, 선착순 열 명만 모시겠습니다. 입금 순으로 명단 작성합니다(책은 현장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