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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경태 Aug 31. 2020

내 인생 한 번뿐인 2020년 8월 31일에게

| 끝의 시작, 그리고 시작의 끝.


to. 2020 8 31


매월 마지막 날은 한 달을 둘러보는 날이다.

또한 다가올 한 달을 계획하는 날이다.


매일 똑같은 하루지만 또한 똑같지 않은 하루를 산다.


기대는 의욕을 이끈다.

의욕은 의지를 만든다.

의지는 실천을 부추긴다.

실천은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다.


매월 마지막 날은 기대를, 의욕을, 의지를, 실천을 잉태하는 날이다.

그래서 똑같은 하루지만 또 다른 하루가 된다.


그렇게 된다.


- 브런치 작가 김경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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