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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비전포럼2019

인사이트

by 박상희


서울디자인비전포럼2019
미래, 지속, 혁신 디자인에 대한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첫째, Beyond Image 읽지 않는 z세대에 대한 이야기, 콘텐츠, 즉각적, 누구나 스타가 되는 플랫폼이 아닌 크리에이터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두 번째, 통찰, 융합, 시각화를 위한 미래 디자인은 창조, 교육의 필수 디자인적 사고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디자인은 생활, 의식, 비물질적 개념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변화하면서 목표 또한 생활과 문화를 창조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세 번째, 지속 가능한 디자인에 대하여 그린디자인에서 에코디자인으로 재활용을 이야기하던 시대에서 정서적 유대, 제품 이상의 의미를 가진 제품, 지속 가능한 행동을 유발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절전을 유도하는 조명 제품과 서비스의 결합 바꿔 쓰고 렌트하고 월정액 청바지 리스 서비스 , 자연을 영감을 받은 디자인 개미의 협업 유전자를 관찰로 자발적 체계적 협업시스템의 연구 등 지속 가능한 디자인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네 번째, 혁신에 대하여 기업문화, 소통의 텍스트, 빠른 의사결정을 위한 프로토타이핑, 깨알 공유의 문화는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에게서 시작되는 것이다.
위트, 재미, 통찰, 경험적 요소를 고려한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혁신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오늘의 인사이트들로 담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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