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문화 복합공간 ‘명화담다’

브랜드경험을이야기하다

‘명화담다’
종각역 문화 복합공간
오늘은 종각, 미팅 차 방문했다가 이 곳을 리뷰해본다.
종각역에 위치한 곳 3,5층, 루프탑 공간까지 복잡한 도심 속 조용한 쉼을 주는 공간이다.
차 한잔 하며 담소 나누기 좋은 루프탑과 9개 입점 브랜드들의 제품과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5층, 그리고 미니멀하게 구성되어 있는 공유 오피스 3층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복잡한 도로를 뒤로 하고 천천히 계단을 오르면 나만의 아지트로 삼고 싶은 명화담다를 만날 수 있다. 복잡한 종로의 길을 잠시 떠나 다른 공간을 만날 수 있는 곳, 책을 보고 핸드드립 커피도 한잔, 공간의 그림을 감상하고 특별한 소원길의 유명한 밀영의 케이크, 명화 담다에 직접 큐레이션한 브랜드와 제품들을 눈으로 보고 만지고 먹으며 즐길 수 있다.
꽃, 그림, 와인,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드는 클래스들도 열린다고 한다.
지금은 직접 방문한 카페들을 나무에 드로잉한 김원호 작가님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바쁜 직장 생활, 짧지만 긴 휴식을 느끼고 싶다면 점심시간, 저녁시간 이 곳에 들어 차 한잔과 함께 담소 나누며 즐기러 들리기를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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