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상희 Mar 13. 2021

작은 기업의 브랜딩

작은 기업의 브랜딩

브랜딩의 프로세스는 같지만 퍼스널 브랜드와 기업브랜드는 차이가 있다.

1인 기업이나 스타트업은 개인의 관심사나 좋아하는 일로 창업하기 때문에 브랜딩을 창업자의 스토리로 풀어가는 경우가 많다.

창업자의 영향력이 곧 기업의 신뢰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창업자가 가진 역량과 매력은 함께하는 사람을 모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작은 기업들인 1인 기업이나 스타트업의 경우 퍼스널과 기업브랜딩의 맥락이 통해 있을 수 밖에 없다.


개인의 브랜드를 강조하면 기업의 브랜드가 약해지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다. 하지만 작은 기업으로 창업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구성원의 퍼스널브랜드가 기업의 경쟁력이 되는 경우가 많다.

K대학 출신의 전문기획자, s기업 유명 디자이너 등 개개인의 퍼스널 브랜드들이 모여 기업의 신뢰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다만 기업의 행동양식과 가치를 하나의 아이덴티티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아이덴티티보다는 기업 가치를 아이덴티티로 확립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직은 기업의 경우 개개인의 퍼스널 브랜드로 기업의 브랜드와 맥을 같이 할 때 작은 기업들의 성공도 함께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 개인의 브랜드는 사람과 소통을 중시하고 일의 전문성을 키워가며 행동하는 사람 브랜드컨설턴트 박마담이다.

기업의 브랜드는 작은 기업들의 시작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브랜딩 파트너로’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을 가치로 지속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마노컨설팅’이다. 기업의 네이밍 ‘마노’는  손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마노의 ‘M’심볼은 함께 맞잡은 손을 의미한다.

협력사도 클라이언트에게도 ‘함께 성장을 지원하는 브랜딩 파트너’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

개인이 하나의 미디어가 되는 영향력을 발휘하는 시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개인의 브랜드를 가꾸고 성장기키는 일에서 시작해 기업브랜드를 준비하길 권해본다.

창업을 위해 비즈니스가 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수집하고 우리의 고객을 명문화한다. 우리의 고객에게 어떤 다름의 가치를 전달할 것인지 고민하여 기업아이덴티티를 확립하여야 한다.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는 형태로 가시화해야하며 경험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하여 고객접점을  중심으로 지속 소통해야 한다.

이렇게 진정성있는 소통을 위한 꾸준한 시간과 노력으로 기업은 지속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

.

디스이즈브랜딩 책읽고 생각정리한 내용입니다.

.

.

#작은기업의브랜딩 #생각정리 #북스타그램 #마노컨설팅 #함께성장브랜딩파트너

매거진의 이전글 나의 가치를 높이는  퍼스널 브랜딩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