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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수무강 한의원 Feb 21. 2018

다이어트팩트체크2편 - 살 빼면 생리가 안나

브이한의원 다이어트팩트체크2

 Q. 살을 빼면 몇 달씩 생리가 없거나, 생리불순에 걸린다?
A. 아닙니다.
체지방이 여성의 인체에 작용하는 중요한 역할을 고려하지 않고
잘못된 다이어트로 체지방을 과도하게 감량했기에 생긴 현상입니다.



체지방을 감소시키면서도,

건강을 지키는 마지막 한계치는 넘지 않아야

생리불순을 케어할 수 있습니다.



브이한의원의 건강한 한방다이어트는
체지방을 감소시키면서도,
건강을 지키는 마지막 한계치는 넘지 않도록 설계하므로
생리불순에 대한 현상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케어합니다.


체중감량과 몸매관리는 물론
아름다워지면서 더 건강해지는 브이한의원의 한방다이어트!
그 5가지 장점 중에서, 오늘은 여성건강
특히 자궁·난소·생리주기에 도움되는 이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체지방을 감량하는 다이어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남성의 경우는 체지방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으므로
다이어트에 있어서 체지방의 한계치를 딱 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남성과는 달리
건강하게 감량할 수 있는 체지방 한계치가 명확하게 존재합니다.



여성 체지방률의 정상범위 18%~28%



‘왜 여성의 체지방률이 더 높은가?' 에 대해서는
다양한 학문적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정답은 아직 없습니다.

그 중 생명현상을 연구하는 자연 생물학적인 관점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지방의 비율인 체지방률이 높은 이유를
임신과 출산을 겪게 되는 여성의 특성상
태아와 모체를 보호하고, 효율적으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남성보다 지방을 더 많이 저장하게 된 것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체지방률과 건강과의 연관성이
생리불순 현상과 맥락을 같이하는 이유입니다.

 


생리불순을 발생시키는 다양한 원인들 중

다이어트와 관련된 2가지


첫 번째는

과체중으로 자궁과 난소에 노폐물이 많이 낀 상태로 인한 생리불순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체중과 체지방률을 정상범위로 감량시키게 되면,
개선되는 경우를 자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만여성에게서 잘 발견되는 다낭성난소증후군 (난소에서 여러 개의 난포가 생성)의 경우도 개선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심한 저체중으로 혈액이 부족하여
자궁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할 수 없을 때 발생하는 생리불순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빈혈증상도 동반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다이어트한약 1편- 빈혈 참조)

여성의 다이어트는
혈액 부족으로 인한 생리불순이 발생하지 않는 정도까지만 진행해야
건강을 상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양방 산부인과의 조사에 따르면 생리통, 생리불순과 체지방률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체지방률이 20% 미만으로 내려가면 생리통, 생리불순 등 자궁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급격히 증가한다고 합니다.


브이한의원의 한방다이어트는 체지방율을 20%로 목표합니다.
만약 이상의 감량을 원하신다면, 정상 체지방율 범위의 최소 한계치인 18%까지를 최대 목표로 설정하며, 건강을 상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감량할 수 있도록 다이어트 스케줄 및 프로그램을 개개인에 맞게 설정합니다.


보여지는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살아가는 삶의 질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단순히 살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감량 후에 우리 몸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올바른 다이어트프로그램, 브이한의원 한방다이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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