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아침을 먹고
예쁜 옷을 입고
출근을 해서 일을 하고
퇴근 후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고
맛있는 저녁을 먹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시원한 맥주 한잔 캬- 마시면서
책을 조금 보다가
무거워지는 눈꺼풀을 못 이겨
오늘 하루도 다 지나갔어
혼자 시작해서 혼자 끝마친 오늘, 또 하루가
이별을 맞이하는 열아홉 번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