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친환경 에너지 기업을 꿈꾸다 테슬라가 지난 11월1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테슬라와 솔라시티’라는 제목으로 테슬라의 향후 비전을 소개했다. 테슬라는 단순히 전기차 제조회사를 넘어서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는 에너지 기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에 액셀을 밟다 2016년 지구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경고 수준인 400ppm을 넘겼다. 테슬라는 “많은 기상학자는 지금의 단계가 환경에 재앙에 가까운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본다”라며 “이런 문제는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지속가능 에너지 생태계를 구성하는 3요소는 '솔라루프', '파워월2', '전기차'다. 솔라루프는 말 그대로 태양광 지붕을 의미한다. 지난 10월28일(현지시간) 미국LA에서 공개된 솔라루프는 고효율 태양전지를 내장한 패널로 구성된다. 솔라루프로 태양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해 사용한다. 쓰고 남은 전기는 ‘파워월2’에 저장한다. 그 외에 만들어지는 에너지도 여기에 저장해둘 수 있다. 파워월은 2개의 침실에서 하루 종일 쓸 수 있는 정도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데, 이렇게 모은 에너지는 밤이나 전력이 나갔을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심지어 사용자는 이 전기를 돈을 받고 팔 수도 있다. 이렇게 생산되고, 저장된 에너지는 교통에 사용된다. 테슬라의 '모델S' 등 전기차는 기존의 화석연료로 움직이는 차량을 대체한다. 테슬라는 “8년 전에 로드스터를 내놨을 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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