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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냐 정혜승 Nov 19. 2017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아무렴


부장님이 조퇴하면 어느새 기분 좋아지는게 직딩. 직장 상사 얘기에 지루하지만 맞장구 쳐드리는게 사회생활. 사진 찍어 동료들 톡방에 올렸더니 “정말 좋은 내용을 올리셨습니다~”, “천만지당한 말씀에 동감하옵니다”... ‘나’를 잘 보살피라는 책인데,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한 필사적 노력이나 해야 하는 시기. #나한테잘하고싶다 #책선물해준_N의생각_명심하겠소 #멋지지않아도괜찮아


도대체 작가님의 글과 그림 모두 깜찍. 이 분 트윗으로 가끔 보곤 했는데.... ㅠㅠ

무튼...


이것도 마음에 콕ㅎㅎ S에게도 공유한 내 마음 나도 몰라. 힘내세요. S! 님은 참 멋진 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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