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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마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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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치 Mar 30. 2017

012.샌드위치

요리사!


못하는 요리가 없다고 자부하길래,

소풍갈때 도시락을 싸 오자고 했습니다.


제 도시락이 덜 예쁘고 덜 맛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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