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지옥/지옥
직장 동료들과 대화를 하고 싶으면 넷플릭스 드라마를 정복해야 한다. <오징어 게임> <마이네임> <지옥>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존재한다. 넷플릭스 <지옥>은 오징어 게임을 제치고 시청률 1위에 올라있다. 많은 분들이 시청하고 논란을 야기하는 드라마이다. 지옥은 총 6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3부작 전반부, 4~6부작은 후반부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드라마의 시작은 죽음을 예언 받은 박정자 씨의 생방송 촬영부터 시작이 된다. 현실에서는 죽음을 알 수 없지만, 드라마에서 죽음에 대해 예언하면서, 사람들의 심리, 행동을 이야기한다.
신이 인간에게 죽음을 예언할 때는 이유가 있다고 말하는 새진리교, 박정자 씨 죽음으로 인하여 세력이 급속도로 높아져서, 권력을 남용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에게 비극의 씨앗이 발생하게 된다. 신이 아무 잘못도 없는 "아기의 죽음"을 예언하게 된다. 이쯤 되면 신은 인간에게 죽음을 예언할 때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새 진리교는 이렇게 될 경우 패닉에 빠진다고 명분을 내세우면서, 모든 사실을 은폐하려고 한다. 이 대목에서 인간의 자신의 권위를 위해서 은폐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집단 이기주의라는 말처럼, 한 개인이 소속된 집단에서는 집단이 잘못된 행동이라고 할지라도 변화를 주지 않고 나쁜 것을 은폐하거나 무시하는 행동을 볼 수 있다. 이런 행동이 영화에 반영되어서, 답답하면서도 공감이 갔다.
스포를 하자면 결국은 박정자 씨는 부활을 한다. 부활을 통해 <지옥> 시즌 2가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아래의 사진은 박정자 씨가 부활을 하는 장면이다
그런데 왜 부활을 한 것일까? 부활은 아기의 부모님의 죽음과 연관이 있다. 우리는 신들의 법칙은 알 수 없다. 신은 아기의 죽음을 예언하고, 행동을 하였지만, 아기 죽음을 도저히 볼 수 없었던 부모가 아기를 감싸앉으면서 대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예정에 없던 사람이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그로 인해 신들의 법칙이 깨기 게 되었고, 박정자 씨는 부활을 하게 된다. 지옥 결말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다시 생각을 해보자. 만약 아기 부모가 희생하지 않았다면? 박정자 씨가 부활할 수 있었을까? 필자의 생각은 부활할 수도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작가의 생각은 다를 수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결말에 대한 해석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다른 의견들을 내고 있다. 많은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는 것이 결국은 정말 잘 만들어진 드라마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정리하고자 한다.
사진 출처 : 넷플릭스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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