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고정관념/기존의 틀
회사 업무를 하면서 많은 열등감들이 있었다. 주재원 가는 후배들, 승진을 빨리 하는 후배들이 부러웠다. 이런 부러움들이 열등감으로 폭발했던 것 같다. 나의 많은 글들이 염세적으로 도배된 이유가 감정 표출의 과정인 것이다. 열등감이 너무 심하다 보니 앞으로 나가자 하는 방향이 보이지 않았다. 스타트업 CEO 가 나에게 임원 꼭 되라고 하였는데, 나에게 해당사항이 없는 말이라고 취부 하였다.
이유는 간단했다. 고과 점수가 나빴고 후배들과의 경쟁에서 완전히 뒤처져 있었기 때문이다. 나 스스로가 안 된다는 생각을 가졌다. 이런 생각을 자꾸 하면 할수록 안 된다는 씨앗들이 점점 커지는 것들이 보였다.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어떻게 하면 리더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깊이 파보니 해답이 보였다.
내가 만약 팀장이 된다면 주재원을 다녀오지 않는 최초의 팀장이 되는 것이다. 남들이 생각하는 정식적인 프로세스 : 사원 -주재원 - 파트리더 -팀장이라는 틀을 깰 수 있는 것이다.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럼 팀장이 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새로운 전공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를 해야 한다. 현재는 LCD에서 OLED를 가는 추세이다. OLED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고 남들보다 더 많이 알고 성과를 많이 내면 된다. 남들이 만들어내는 기존의 틀로 생각하니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생각의 발상 전환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혹자들은 회사일을 열심히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회사일보다는 부동산 또는 주식에 많은 힘을 쏟는 것을 권한다. 그런데 회사일도 똑바로 못하는데 부동산, 주식일들을 잘할 수 있을까? 투자를 성고 하는 분들을 보면 회사일을 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성공을 하더라, 왜냐하면 그분들을 여러 가지 시도를 많이 하기 때문이다.
이제 나의 경쟁사들은 후배들이 아니다 나 자신이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어 혁신을 이루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