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독서모임이 필요할까?

독서모임/글쓰기 모임

by Marco지호

숨만 쉬고 있어도 시간을 돌아간다. 한 시간 전에 온라인 번개 독서모임을 공지를 작성하였다. 그와 동시에 독서와 관련된 카페와 플랜 폼을 방문하였다. 예상대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많은 독서모임이 존폐 위기에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30 세대를 타깃팅을 한 유료 독서모임을 잘 운영되고 있었다. 그런데 전과 다름점이 포착이 된다. 첫 번째는 오프라인 모임이 없어진 대신에 유료 온라인 모임이 성행하기 시작을 한다. 두 번째는 글쓰기 모임이 성행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활성화로 인해 대한민국은 하나로 연결이 된 것이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정말 독서모임이 필요한 것일까?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계기는 정말 단순하다. 지난 2년 동안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사람들을 옭아 맨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1시간 전에 온라인 독서모임이라는 공유 하면서 사람들의 미지근한 반응이 신경 쓰인다. 이럴 때 정말 내가 무엇을 하고 있나? 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기도 한다. 하기 싫은 사람 억지로 강요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독서모임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1. 독서는 자신의 삶을 반성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독서하는 분들을 좋아한다. 가끔 고집이 있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대체적으로 자신의 삶에 책임감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다. 자식들에게 훌륭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다. 어른 아이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신체는 성장은 하였는데 행동은 아이 같은 사람들을 뜻한다. 이런 분들이 주위에 꽤 많이 있다. 시련을 겪으면 달라진다고 하기도 한다. 그런나 시련을 당하더라도 자신의 삶을 반성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독서 모임을 하게 되면 옆에 있는 분들의 반성적인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된다. 특히 내공이 강하신 분들은 정말 자기 자신을 잘 알고 독서를 통해 끓임 없이 자아성찰을 한다. 그러면서 나쁜 것을 쉽게 배우지 않는다. 원래 나쁜 것을 욕을 하면서도 쉽게 배운다. 이것을 막아주는 것이 독서를 통한 자기 성찰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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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서는 직접 체험은 못하지만 아바타처럼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다.

독서에 대한 내공이 강하신 분들을 책의 저자와 직접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들이다. 이런 분들은 주위에서 찾기는 힘들지만 간혹 계시다. 만 독을 읽으신 분들이 대부분 그런 경향이 있다. 특히 이런 분들은 많은 양의 책을 읽었다고 절대 자랑을 하지 않는다. 책을 읽다 보면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의 모습을 느끼기 때문이다. 특히 독서를 하면 직접 체험을 할 수 없어도 간접체험을 할 수 있다. 현재의 트렌드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간접 체험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을 아껴준다. 내가 겪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겪기 이야기를 나에게 들려주기 때문에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런데 내공이 약한 분들은 독서모임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깨닫게 된다. 제삼자를 통해 간접 체험을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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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들은 오프라인 독서 모임을 다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연결하는 시스템이 갖추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모임은 온라인 모임보다 많은 장점이 있다. 사람을 얼굴을 보면서 어떤 감정이 들어있는지 알 수 있다. 코로나 19 사태가 종료 시점은 모르겠다. 이런 상황에서 보통의 분들은 독서모임이 필요하냐? 고 반문하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독서모임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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