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조조/회사/미래전망
얼마 전 다른 장소로 이동하던 중에 신입사원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신입사원과 같이 길을 간 이유는 간단하였다. 가고자 하는 장소의 지리를 잘 몰라서, 신입사원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였다.
나 : OO 야 어려운 시기에 우리 회사 입사한다고 수고가 많았다. 최근에는 카카오, 네이버같은 소프트웨어 회사가 유망하지만, 5년전만 하더라도 우리회사 같은 하드웨어같은 회사가 인기가 많았어
신입사원 : 아직까지 하드웨어 회사는 전망이 높은 것 같아요 삼성전자의 초봉인 7천만원이라는 말을 듣고, 입사를 하고 있어요
나 : 내가 입사할 때는 그 정도는 아니였는데.. 혹시 다른 곳은 어때?
신입사원 : 현대만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신입사원들이 현대는 페이가 적다고 선호하지 않아요. 그리고 노조영향도 있어서 가기 싫어해요
-신입사원과 이야기중...
대화를 하던 중에 깜작 놀라게 되었다. 나 때만 하더라도 현대라는 그룹은 노조가 탄탄한 덕분에, 신입사원들이 들어가고 싶어 하는 회사였다. 노조 덕분에 연봉이 좋았는데, 이제는 노조의 영향으로 연봉이 줄어가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4차 산업이 시작되고는 소프트웨어 회사, 플랫폼 회사들이 주를 이루었다. 해당 회사에셔는 노조들이 있을까? 예를 들면 애플같은 회사에서 노조를 찾는 것이다. 설명을 하지 않아도 노조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노조를 급속도로 싫어하는 회사는 누구일까? 아마 삼성일 것이다. 삼성은 최근에 노조를 받아들렸지만, 10년전만 하더라도 무노조 방식을 선호하였다. 왜 무노조 방식을 선택하였을까?
Z세대들의 경우 "노조"라는 단어는 친숙하지 않을 것이다. 노동자의 입장에서는 노조가 결성이 되어 직원들의 안위를 지켜주고 있는 것으로 인식이 된다. 그럼 노조가 생긴 이유가 무엇일까? 한국시장의 노동시장을 정확하게 이해를 하면 노조가 있는 이유를 알 것이다. 한국시장은 노동 유연성이 부족하다. 쉽게 해고하고 쉽게 이직하는 시스텡이 아니다. 정년 연장이라는 노동법이 강력하다. 회사에서 나오는 법에서 60세까지 할 수 있고,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보장한다는 것이다.
노조에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무직의 경우 정년보장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노조에 보호를 받는 기능직의 경우 "근로기준법을 준수해달라"라는 외침으로 일관되게 행동한다. 아무래도 대체 가능한 인력일수록 노조에 목을 맨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이 바뀌었다. 노조에 대한 시선은 극명하게 나빠졋다. 노동자를 사람으로 대해 달라는 시대를 지나 이제는 노조에게 귀족이라는 칭호가 붙는다.
사람 대접도 못 받던 소모품에서 어떻게 귀족으로까지 격상하게 된 걸까? 대기업의 기업 승계에 돌을 던지던 이들이, 이제는 노조라는 권력을 등에 업고 자신의 자녀가 자신의 자리를 잇기 바란다. 물론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부의 세습이 뭐가 나쁜가? 세습할 수 있는 부가 있다면 누구라도 자신의 자년에게 부를 물려주고 싶을 것이다. 물려줄 게 없는 게 문제지. 부나 권력의 세습은 살아 있는 모든 생명의 본능이기에 탓할 게 아니다. 진짜 문제는 신성한 노동에 명분 없는 자신의 이해득실을 개입시커 단체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대기업의 경쟁력 악화와 몰락에는 노조 탓이 크다. 예전에는 권력과 고용주를 상대로 한 노동자의 투쟁이었다면, 지금은 노동자와 서민에게도 외면받는 형국이다.
"전기차는 악마의 기술이다. 적자가 예상되고, 엔진과 변속기 공장이 사라지고, 인력은 최대 70% 줄어든다
- 금융시장의 포식자들 114쪽
현재 노조의 단점은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다보니,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회사 입장에서는 비효율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농사일을 하는데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손으로 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현재 노조분들이 들으면 엄청하게 화가 날 것이다. 그런데 회사에서 돌아가는 상황을 살펴보자. 회사에서는 첨단 기계가 돌입하고 있고 사람들이 줄어들어야 한다. 동일한 업무 (나사 쪼우는 일)을 다른 일을 대체해애 한다. 기존에 동일한 업무를 10년이상 한 사람이 새로운 업무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쉽게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재교육을 받는 것도 원치 않는다. 변화하지 않기 위해 노조의 힘을 빌리고 대모를 사태가 발생한다. 너무 노조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노조에 목을 맨 부분들은 회사에 대체가능한 인력인 분들이 많다. 대체 가능하지 않는 분의 경우 목을 매지 않고 다른 곳으로 이직을 쉽게 한다. 이런 상황을 회사는 잘 인지하고 후하게 대접을 한다.이와 같은 끔찍한 상황에 가까고도 먼 이웃에서 발생하고 있다. 해당 국가는 일본이다. 일본을 경우를 잘 살펴보자
EMG 가 대세인 시대에 살고 있다. 환경보호를 하기 위해서 미래산업이 바뀌고 있다. 차를 예를 들면 디젤에서 전기차로 전환되는 시기에 와 있다. 미래산업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과정에서 누군가는 일자리를 잃을 수 밖에 없다. 디젤, 가솔린 자동차의 최강자는 일본의 도요타이다. 일본 도요타는 전기자동차를 악마의 신기술로 망명하고 있다. 반면 미국, 유럽에서는 발빠르게 전기자동차로 변경하고 있다. 전기차 판대 10대 그룹을 보면 테슬라가 1위이고, 폭스바겐, GM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일본 회사인 도요타는 10위권안에 보여지지 않는다. 미래 신기술에 대해 대응을 하지 않고 일본 정부에 힘들다고 질질 짜는 것이다.
일본 환경을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일본 고객과 업무를 하고 있다. 일본 고객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문제는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두번째는 업무를 진행하는데 보고 절차가 많고 속도가 아주 느리다. 4차 산업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기에 "빨리 빨리"적용해야 하는데, 일본은 반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일본이 이렇게 진행하고 있어도 망하지 않는 이유는 정부가 기업들을 알아서 보호해주고 있어서이다.
<금융시장의 포식자들>의 책을 보면서 일본 주식 흐름을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일본은 서민 세금으로 기업의 채권을 사들리고 있다. 기업이 아무리 비리, 분식 회계를 빈번하게 하더라도 안전장치가 있는 것이다. 보통 조단위의 적자가 이루어지면, 망하게 나 두어서 시장을 정화해야 한다. 정부는 이런 활동을 하지 않고 억지로 붙자고 있다. 추가로 안전장치에 대해 말하고 싶다. 일본은 양적 완화로 경기를 억지로 불려 일으컸다. 플라자 합의 이후 잃어버린 30년동안 정체 되는 대신, 대한민국에 추월을 당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양적 완화가 마지막 정책이라는 것이다. 양적 완화를 멈추고 금리를 올리고 싶어도 쉽게 할 수 없다. 금리를 올리는 순간 주주들은 눈치를 채서 돈을 빼 가서 버블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눈믈을 흘리면서 세금으로 기업의 채권을 사는 것이고 볼 수 있다. 아지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한 일본 기업들은 신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렇게까지 한다면 정부를 바꿔야 하는 것이 올은 것이 아닐까? 사실 이것도 어렵다. 정치이 관심있는 젊은 세대들이 없고 투표율이 44%밖에 되지 않는다. 자민당이 아직까지 지속 정권을 잡고 있으면 바뀌지가 않는다. 국회의원도 대를 이어서 하는 것이다. 정말 놀랐지 않는가 ?대한민국이었다면 촛불 시위를 해서라도 정권을 바꿜을 것인데, 선진국치고 뒤로 가는 행보를 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보았을 때 일본에는 더 이상 미래가 없다고 봐야 한다.
앞으로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분명히 산업 패러다임은 바뀌었다. 그런 상황에서 노조의 힘을 받으면서 살아야 할까?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야 할까? 정답은 뻗하다.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되, 전망있는 곳에서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이제는 평생 직장이 아닌 프리랜스로서의 능력을 키우는 것을 권하고 싶다. 회사가 더이상 당신을 보호해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