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호기심으로.....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창조적 활동의 원천인 정신의 자유는 모든 분야에 자유가 있는 곳에서만 충분히 발휘되는 법이다.
정통적이라고 할 수 없는 지배자로서 그들 신변에서는 언제나 위험이 떠나지 않았으며, 그들로 하여금 마음 속 깊이 고독을 느끼게 하였다. 그들이 맺을 수 있는 유일한 영광스러운 교제는 가문이나 혈통과는 관계없는 탁월한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과의 교제였다.
로마라는 도시는 고대부터 줄곧 동포와 이방인을 차별하지 않는 도시였다.
진정한 의미에서 개방적인 이 로마에 기독교의 포교 본거지를 둔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는 보기드문 전략적 사고의 소유자가 아니었을까
여행의 출발점은 마음의 출발점
옛것에 대한 인식은 새것의 창조로 이어진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