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글쓰기

글쟁이가 되고 싶은 사람

by 주기쁨

어릴 때부터, 글짓기 관련해서 상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친구들이 숙제를 안 해서 그런 건지, 내가 글을 잘 써서 받은 건지는 확인이 되진 않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눈물을 흘리면서 새벽 2시까지 책을 읽은 기억이 있다. 그때가 내 인생에게서

가장 글을 많이 읽었던 때이다. 책의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날의 기억은 있다.

이후로, 중학교 때까지는 글 관련 상을 종종 받았다.


오늘 재미난 글을 유튜브 쇼츠 댓글에서 봤다. 김은숙 작가님이 "재능은 모를 수가 없다. 어떻게든 비집고 나온다"라고 했다는 글이었다. 나에게 글이 재능이 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으로 브런치에 글을 쓰게 되었다.

우연히 인스타 광고를 보고, 브런치 성수팝업을 갔다 왔고, 작가증도 만들었다. 이렇게 시작된 글쓰기가

나에게 어떤 방향으로 이끌지 모르지만, 앞서 다른 글에서 말했듯이 글쓰기는 나에게 생각을 덜어내는 창구이다.


나야,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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