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와이너리 투어 - 08. 멜버른에서의 홈파티

장을 봐서 요리하고 와인과 함께하는 멜버른의 홈파티

와이너리 투어를 다녀온 뒤 저녁은 홈파티를 계획하였습니다.

마켓에 장을 보러 가서 와인과 잘 어울릴 식재료를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보는 과일이 있어 휘둥그레 구경.

과일, 채소의 상태가 너무나 좋고, 싱싱하여 몇 개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한국 마켓에도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던 코너.

한국에는 없는 식재료와 절임류, 온갖 종류의 훈연 소시지, 치즈가 굉장히 많았고 시간이 없어 맛보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장을 보고 돌아와 준비된 홈파티.

삼촌, 숙모님의 노고가 느껴지는 감사한 식탁.

와인과 잘 어울릴 수밖에 없는 맛있는 음식들.

튀김류, 토마토 샐러드, 굴과 함께 샴페인을 페어링 하였습니다.

Moet & Chandon Vintage 2013 

샤퀴테리, 치즈와 함께한 쉬라즈 비오니에

ClonakillaShiraz Viognier 2009